쉼표사용법

4대보험은 다들 아시다시피 국민연금/건강/고용/산재 보험이 있다.

퇴사를 하게 되면 사업장에서 퇴사처리와 4대보험 자격상실신고를 한다.

월급에서 알아서 빠져나가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아! 관심은 있었다! 많이도 빼가네.. 정도로..

퇴사 후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하는 보험료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았다.

국민연금은 찾아보니 만 60세 전에 퇴사했다면 사업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소득이 없어 보험료 납부가 어려울 때는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다.

(물론, 나중에 받게 될 연금에서 납부예외기간때문에 줄어들 수 있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기때문에 임의가입을 신청했다.

임의가입을 신청하면 소득금액을 최소 100만원부터 입력할 수 있고,

기준소득월액의 9%를 월보험료로 내게된다. 즉, 100만원 입력 시 한달에 9만원씩 지불!

신청은 아래 링크 국민연금공단 전자민원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https://minwon.nps.or.kr/jsppage/minwon.jsp

신청을 하고나서 국민연금공단 지역지사에서 전화 및 안내문자가 왔다.

홈페이지 신청 건 처리가 완료되었고, 자동이체를 희망할 경우 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신청해달라고 한다.

첫 날은 아직 신청 완료 건이 넘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다음 날 다시 전화를 해보았다.

다음 날 부터 통화가 너무 안된다.. 모든 상담중이 통화중이고, 대기 몇십명..

첫날에도 어렵게 통화했는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통화가 안되길래 다시 검색 찬스!

방문/FAX/전화/모바일앱 등 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에 방문은 무슨.. 바로 건강보험 앱을 설치하였다.

개인은 회원가입이 필요없고 공동인증서만 등록하면 된다.

앱 메인화면 우측 상단 신청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 서비스 제공 시간은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라고하네요.

이렇게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 및 자동이체 신청까지 완료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신용등급 1등급! 신용점수 1000점! 만든 비결 알려드립니다.

사회초년생때는 신용등급에 관심도 없었고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대출은 학자금대출이 있었고 신용카드는 1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학자금대출과 카드값은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갔는데

생활패턴이 꼬여서 연체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1000점이 되기까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사실은 별거없어요.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아시다시피 신용카드를 너무 안쓰고 대출이 없는 경우보다

잘쓰고 잘갚는 사람이 신용등급이 높다는 점!

1. 신용카드 3개 이하로 잘쓰고 잘갚기!

많은 신용카드는 필요 없어요

저는 주거래은행 신용카드 1개, 타은행 1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 50~100만원 선으로 신용카드 지출이 있었고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시키고

결제일도 월급날 뒤로 맞춰서 연체 안하도록 신경썼어요.

한도는 300~500만원이었는데 초과한 적은 없어요.

카드 선결제하면 좋다는데 연체만 안했지 미리한적은 없네요.

2. 통신비 / 대출이자 / 공과금 잘갚기!

통신비, 대출이자도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시키고 이것도 연체 안하도록 신경썼어요.

날라오는 공과금들도 연체되지 않도록 기간을 잘지켜서 냈습니다.

3. 대출금 잘갚기!

학자금대출을 꾸준히 갚아서 끝내고,

주택담보대출과 자동차할부가 있었는데 연체 없이 잘갚았어요.

주택담보대출은 계속 갚고있는 중 이었구요.

이렇게하다보니 신용등급은 1등급 980점 수준으로 유지하더라고요.

그리고 신용대출 4,000만원정도와 보험금환급금대출 1,000만원정도를 돈이 필요해서 실행했는데

이자를 꾸준히 잘내면서 나중에 대출을 다갚고나니 1000점이 되있더라고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상 신용점수 1000점 만들기 팁이었습니다.

결국은 잘쓰고 잘갚는 것 밖에는 없네요.

다들 꾸준히 노력해서 1등급만들고 유지하길 바랄게요. ^^

원래는 오센트 방향제 사용하고있었는데 캡슐 리필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미루고있었네요.

그러던 중에 친구 픽업해서 결혼식 가는 길이었습니다.

뒷자리 친구가 앗! 커피가 샜어!

닦으면 되는데 미안했는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방향제를 보내주네요.

센스 만점! 마침 딱 방향제도 떨어졌는데~

선물 받은 방향제는 라피네르 블랙체리향 

받자마자 향부터 확인하고 바로 차에 장착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카드의 스페이드(♠) 모양이고 색은 블랙이어서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이드네요.

찾아보니 실버랑 로즈골드도 있었는데 다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향은 블랙체리향이었는데 은은하면서 고급져서 디자인이랑 잘 어울렸어요.

호불호 안갈릴 것 같은 향이네요.

다른 방향제 하나 가격에 본품 2개가 들어있어서 가성비도 좋아요!

아빠랑 하나씩 나눠서 쓰기로 했습니다.

아! 처음에 에센스 스톤 넣으려고 하는데 여는 법을 몰라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뒷면에 자물쇠 표시 방향대로 돌리시면 쉽게 열립니다.

주변에 차 산 친구들한테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이나 향이 세련되고 호불호도 잘없고, 가격도 부담스럽지않네요!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사용해보고 리뷰 남길게요.

원래 계획은 2박3일이였으나 3박4일로 영남알프스 9봉을 다녀왔습니다.

9봉 완등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계획세우시면 될 것 같아요.

산을 조금은 빠르게 타는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첫째날은 영축산-신불산-간월산 3봉을 타고왔습니다.

1. 등산시간 : 휴식시간 포함해서 5시간 30분! (간월재에서 컵라면먹고 정상에서 사진찍는 정도만 쉬었어요)

정오에 출발해서 5시 30분에 마쳤네요.

2. 등산코스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파래소폭포~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이었습니다.

3. 주차팁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으로 티맵에 치면 상단으로 차가 못들어가는 곳으로 안내되어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주차장까지 검색했더니 하단 주차장으로 안내하더라고요. (화장실은 잘되있는데 단, 매점이 없어서 물이나 간단한 먹을거리는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주차 자리는 엄청 많습니다.

4. 기타 : 최소한의 물만 가지고 산행했는데 다행히 간월재휴게소에서 물과 먹을거리를 팔더라고요. 16시 30분에 문을 닫으니 시간 유의하세요.

겨울에는 오후 5시면 어두워지기때문에 일찍 출발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5. 이동거리 : 약 18km 였습니다. 산을 빠르게 타는 편인데도 내려올때는 어두워졌네요.

둘째날은 운문산-가지산 2봉을 타고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운문산, 가지산 연계산행 끝내는대로 문복산, 고헌산을 타기로 했는데 아침에 늦장부리다가 출발시간이 늦어져서 2봉 밖에 못타게 되었네요.

1. 등산시간 : 휴식시간 포함해서 6시간 40분! (길을 한번 헤매서 40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아요)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6시 조금 안되서 마쳤습니다.

2. 등산코스 : 상양마을~아랫재~운문산~아랫재~가지산~아랫재~상양마을 이었습니다.

3. 주차팁 : 상양마을은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76 로 가시면 됩니다. 등산로 입구와 공터에 주차하시면 되는데 이 날은 자리가 없어서 거주하시는 할머니가 자기 공터에 오천원 받으시고 자리를 내주시더라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하러 왔으니까 이 정도는 감수하고 주차했습니다.

4. 기타 : 운문산은 가파른 구간이 많았고, 가지산은 초반에 가파르고 나머지는 능선 구간이 많았습니다.

가지산 가는 길에 양쪽으로 바위가 있는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 바위에 옆으로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왼쪽 바위로 잘못 넘어가서 가다보니 아랫재로 다시 가고있더라고요. (한심했습니다..)

5. 이동거리 : 15~16km로 첫날에 비해 짧지만 가파른 구간이 많아서 더 힘들고 이날 산행 누적고도만 1600m가 넘었습니다. 일찍 출발했어도 문복산, 고헌산까지는 고민했을 것 같아요.

셋째날은 천황산-재약산-문복산 3봉을 타고왔습니다.

원래 계획에 문복산 하나를 더 타고 왔습니다.

1. 등산시간

 a) 천황산-재약산 : 2시간 30분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왕복 이용)

 b) 문복산 : 1시간 30분

 오전 11시에 천황산, 재약산을 시작해서 내려왔고, 문복산은 차로 약 25분 이동해서 오후 3시부터 시작했습니다.

2. 등산코스

 a) 천황산-재약산 :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천황산~천황재~재약산~샘물상회~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b) 문복산 : 대현3리복지회관~문복산~대현3리복지회관

3. 주차팁

 a) 천황산-재약산 :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주차장은 협소해서 자리 확보가 어렵고 인근 도로에 노상주차를 다들 엄청 많이 하셨습니다.

 b) 문복산 : 대현3리복지회관 네비게이션에 치고 가시면 정좌 주변으로 주차자리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4. 기타 : 영남알프스얼음골케이블카 대인 왕복 이용요금은 12,000원입니다. 첫차는 8:30, 막차는 17:50(12월~2월 16:50)이고 14:00 이후로는 하행 줄이 길어진다고 하니 시간 계획을 잘 세워야합니다.

문복산은 최단코스로 다녀왔는데 짧은만큼 산세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이에요.

5. 이동거리

 a) 천황산-재약산 : 8.6km

 b) 문복산 : 4km

마지막 넷째날은 못탔던 고헌산을 타고 왔습니다.

원래는 어제 9봉 다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기만 하려했는데 마지막날까지 하나 더 타게되었네요.

1. 등산시간 : 1시간 40분, 문복산이랑 등산시간은 비슷하네요.

2. 등산코스 : 외항재~서봉~고헌산~외항재 로 최단코스입니다.

3. 주차팁 : 티맵에 외항재는 안나오고 와항재로 검색되네요. 네비에 치고오시면 등산로 입구 주변 공터와 도로주변에 주차된 차들이 많습니다.

4. 기타 : 가파른 구간은 있지만 문복산에 비해 길고 완만하게 올라가네요.

5. 이동거리 : 약 5km

제 기억에는 운문산-가지산 연계산행이 제일 힘들었고, 나머지 일정은 괜찮았습니다.

각자 체력에 맞게 조율하시면 될 것 같아요.

2박 3일 계획하시는 분들은 3봉씩 나눠서 타시는걸로 추천드릴게요.

1일 4봉은 너무 힘들것같아요. 특히, 운문산-가지산과 엮는다면 굉장히 힘듭니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풀스토리는 영상으로 작업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인증서와 메달 신청하는 방법도 받는대로 남길게요.

다들 즐거운 산행되세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틀에 걸쳐서 온가족이 김장김치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말농장에서 잘길러온 김치 재료를 수확했습니다.

배추 수확(제일 겉잎을 버리고 잘랐습니다.)

제일 겉잎을 버리고 자르는 이유!

1. 흙이 안묻어서 손질이 쉬워요.

2. 다시 뿌리를 안잘라내도 되요.

3. 겉잎은 부드럽지않다네요.

결론은 위생적이고 일이 편하다!

무 수확(뽑아서 간편히 손질합니다.)

1. 보관용은 뿌리를 자르지말고, 바로 사용하면 뿌리를 잘라버리면 됩니다.

2. 무청은 겹치지않게 널어서 말리면됩니다. 우리가 잘아는 시래기에요!

청 갓 수확(낫으로 슥슥 베었습니다.)

1. 베어버리면 흙이 안묻어서 편해요.

2. 시든 겉잎은 떼어버려요.

이제 재료를 손질해야겠죠?

배추는 물에 씻어서 4등분하고, 세워서 두꺼운 줄기 부분에 소금을 골고루 뿌립니다.

소금물을 넣지 않는게 배추가 고소하다네요.

절인 배추는 10시간 후에 한번 뒤집고 20시간 후에 흐르는 물에 세번 씻어서 김치속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김치속 준비>

1. 무 채 썰기

2. 쪽파 다듬기

3. 청 갓 다듬기

4. 기타재료 준비

생강, 마늘, 새우젓, 멸치액젓, 생새우, 찹쌀풀, 육수(다시마, 파, 양파, 디포리, 북어포)

5. 고추가루 준비

그리고 속 재료를 골고루 버무립니다. 간도 봐주세요!

준비된 배추에 속을 잘 넣어줍니다.

100포기를 담갔는데 엄청난 노동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허리 스트레칭은 필수!

겉절이에는  꿀 도 넣어주니 맛이 더 좋아지네요!

김장김치는 언제나 수육으로 마무리하죠!

다들 즐거운 김장되세요.^^

연천군 한탄강 일대로 노지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살짝 추워진 날씨에 동계캠핑준비 삼아 1박하고 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우라지 베개용암이였는데 문화재보호법으로 취사 및 야영을 금지하고 있네요.

그래서 근처 좌상바위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천부근 모래사장에 몇몇 텐트를 보았지만 저희는 강 건너편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일대에 포탄 사격 훈련장이 있어서 경고문이 적혀있네요!

적정한 곳에 진지를 구축하고 늦가을 캠핑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리잡는데 수풀을 해치고 너무 돌아다녔더니 도깨비풀이 옷에 한가득 붙어있네요.

텐트는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텐트(공격형, 경량 670g)를 사용하였습니다.

성인 남성 2명이 (184cm, 174cm) 자기에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저녁은 건푸레이크(건빵+우유)와 발열전투식량으로 해결하였는데

동계캠핑에는 발열전투식량 필수네요! 발열팩이 밥을 데우고 나서도 따뜻해서 추위를 이기는데 한 몫 했습니다.

저녁식사 중 마주한 일몰은 최고였습니다! 하늘이 이렇게 진분홍인적은 몇 번 못본것같네요.

이 후 시간은 간단한 반주로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패딩+침낭+핫팩2개(손과 발에 하나씩)로 아침 6시까지 생각보다 춥지않게 잤네요.

발에 둔 핫팩이 식으면서 발이 시려워서 눈이 떠졌습니다.

7시 일출을 보려했으나 안개때문에 보이지는 않았네요.

추위가 느껴지시나요?

이번 캠핑으로 노지 동계캠핑 준비물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텐트는 작을수록 좋다! (붙어서 자면서 서로의 체온이 도움이 됨)

2. 야전삽(땅이 얼어있을 수 있음)

3. 펙도 짧을수록 좋다!(땅이 얼어 박기 힘들어요)

4. 침낭(전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구스다운으로 최대한 빵빵하게! 제 침낭은 동계에는 취약하네요)

5. 매트(바닥에 냉기차단도 중요합니다! 저희는 군용모포와 얇은 매트를 깔았는데 괜찮았어요)

6. LED 랜턴(동절기 해가 짧아 금방어두워져서 반드시 풀충전해서 오세요)

7. 이소부탄(일반부탄가스보다 낮은 온도에서 사용 가능)

8. 핫팩(최대한 많이! 20시간 간다고 하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있고 없고 차이가 제일 큼)

9. 따뜻한 옷(최대한 많이 껴입으세요! 패딩,이너,레깅스,두꺼운양말,발열조끼 등등)

즐겁고 따뜻한 동계캠핑 되세요! ^^

캠핑 감성템으로 딱인 우드무늬 Britz BA-C1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했다.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과는 다르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1. 디지털 시계

시간 설정 / 알람 설정 / 취침 설정

2. FM 라디오 청취

자동 채널 스캔 (최대 50개!)

3. AUX 외부입력

4. Micro SD 카드, USB 음악 재생

5. 블루투스 무선 연결

6. 리모컨 컨트롤

디자인때문에 선택했는데 보기와 달리 팔방미인이었다.

물론 사운드도 무난하고 풍부했다.

기능을 하나씩 테스트 하는 도중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USB 와 Micro SD카드 연결해서 음악 재생이 안된다. 살짝 멘붕!

검색해도 찾기 힘들어서 리뷰까지 봤더니 답을 찾았다.

fat32형식, 32GB 이하만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블루투스 연결로 대부분 사용할 예정이라 USB와 Micro SD카드는 되든안되는 상관없지만

새제품이 안되면 찝찝하니까 해결하고 넘어가야지!

캠핑 갬성으로 데려가야지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