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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수락산에 다녀왔다.

수락산은 638m로 서울 근교에서 높은 편이면서 암벽도 많다.

평소에는 수락산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많이 다녀왔는데 오늘은 기차바위를 타기 위해 장암역에서 시작했다!

장암역에서 바라본 수락산에 눈이 녹지않아서 괜찮을까 걱정은 되었지만 일단 Keep Going!

1. 등산시간

휴식시간 포함 4시간 소요!

정상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렸다.

 

2. 등산코스

장암역~석림사~기차(홈통)바위~주봉~수락산역

7호선 종점 장암역은 출구가 1번 하나밖에 없다. 1번출구로 나온 다음 큰 길을 건너 석림사 방향으로 1km 정도 쭉 올라가다보면 수락산석림사와 안내판(지도)가 나온다. 아 화장실도 잘되있으니 참고하시길!

석림사부터 기차바위까지는 2km 정도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낙엽과 눈때문에 길이 헷갈리는 곳이 몇군데 있어서 잘 확인하고 가야됩니다.

기차바위까지는 2번의 우회길 안내판이 나오니 몸상태나 기상조건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길!

기차바위에서 로프를 잡고 암벽을 타아햐는데 눈이 다 안녹고, 바위 위로 얼음이 껴서 굉장히 미끄러웠다.

시험삼아 끝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일행이 다칠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내려와서 우회로를 통해 정상으로 갔다.

정상은 주봉으로 자그만한 정상석과 태극기를 볼 수 있다.

주봉에서 수락산역으로 가는 길은 2가지를 알고있는데 하나는 암벽으로 되어 험하지만 빨리 갈 수 있고,

다른 하나는 험하진 않지만 거리가 꽤 긴 지루한 코스이다. 이 날은 눈덮인 미끄러운 바위때문에 긴 코스를 선택하여 내려왔다.

 

3. 주차팁

출발점에는 장암역환승공영주차장이 있고, 도착점에는 수락산역공영주차장이 있다.

이 날은 도착점인 수락산역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대중교통으로 장암역으로 이동하여 등산을 시작했다.

수락산역공영주차장은 일주차가 없고 5분당 170원의 요금을 받는다. 

대중교통으로는 장암역은 7호선 종점이고, 2정거장 전에 수락산역이 있다.

둘 다 등산로 입구와 가깝다.

4. 이동거리

약 9km 정도입니다. 올라가는 코스는 계곡길도 따라가고 암벽도 타고 재밌지만, 하산길은 지루한 편이에요.

 

5. 기타

겨울철 수락산 기차바위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덮여있으면 뽀득뽀득한 눈을 밟고 로프를 당기며 올라갈 수 있을텐데, 살짝 덮인 눈과 눈이 녹아 바위 위에서 얼어버리면 바위 표면이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등산 초보자 분들은 우회로 택하시고 날좋을 때 기차바위 도전해보시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갑과 아이젠은 겨울산행에 필수입니다!

 

<기차바위 등산>

 

<기차바위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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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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